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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동부산 롯데아울렛을 가다보니
안에 있는 음식점에는 왠만해선 다 가본 것 같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매번 다시금 가게되는 곳은
손에 꼽히는 정도인데 상국이네 김밥이
그 중 하나이다.
나는 떡볶이 1인분과 튀김 5개를 시켰는데
가격이 벌써 10,000원이 되었다. (속상)
요즘 분식도 많이 오른걸 세상 실감

어쨋든 나는 떡볶이와 튀김을 받아들고
먹을 생각에 행복해졌다.
특히 상국이네 김밥는 해운대시장에서부터
엄청 유명했고 그중 떡볶이가 참 맛있었다.
진한 양념맛이 일품인 곳이다.

계란이 없는 떡볶이라 좀 아쉽지만
두꺼운 떡하며 양념이 듬뿍 배어든
오뎅이 정말 맛있었다.
다시금 또 생각나게하는 맛

사실 난 상국이네 김밥의
튀김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굳이 또 망각하고 주문하는 이유는
다른데선 찾을 수 없는
통으로된 고추튀김이 있기때문이다.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으면 진짜 핵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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