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 나도 완전 주식에 빠져있는데 사실 한국 주식을 한달 동안 열심히 하다보니까 일희일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멘탈에 좋지 않다. 충분히 공부를 하고 가치투자를 해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계속 딘딘하게되고 내가 매도하고 나가면 오르는 웃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내 멘탈이 더 쿠크다스가 되가고 있음을 느끼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씩 투자방법을 바꿔나가기로 했다. 한국주식이든 미국주식이든 천천히 장기투자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현재 작년 9월부터 열심히 모으기 시작한 해외주식이다. 사실 너무 작은돈의 주식이라서 작게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모으다보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라고 생각하면서 투자하고 있다.
미니스탁 보유주식 | ||||
종목 | 투자금액 | 평가금액 | 수익률 | 평균구매 |
테슬라 | 60972 | 74710 | 22.53% | 761,635 |
애플 | 37964 | 40688 | 7.14% | 143,067 |
넷플릭스 | 23980 | 25903 | 8.01% | 576,719 |
알파벳A주 | 10990 | 11955 | 8.78% | 1,917,640 |
아마존닷컴 | 19976 | 20260 | 1.42% | 3,578,004 |
AT&T | 31997 | 31203 | -2.48% | 32,699 |
코카콜라 | 9989 | 9778 | -2.11% | 54,599 |
델타항공 | 2996 | 2948 | 1.60% | 44,808 |
TOTAL | 198864 | 217445 | 18581 |
사실 미니스탁은 내가 원하는 금액에도 살 수없고 한국투자증권에 수수료를 많이 내야하긴 하는데 그나마 장점이 비싼 주식을 원하는 금액 만큼 살 수 있다는거다. 그래서 난 커피마시는 돈을 절약해서 미니스탁으로 해외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개미를 뚠뚠을 보기 전 미니스탁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해외투자를 하는걸보니 수수료도 그렇고 15분 지연도 있어서 단타로는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미니스탁에서는 내가 사고는 싶지만 살 수 없었던 우량주를 조금조금씩 사는걸 목표로하고 나머지 5-10만원대 주식은 증권사에서 해외수수료가 작게 나오는 곳을 찾아서 주식을 조금씩이라도 사려고 계획중이다. 특히 해외주식은 장투로 배당금을 위한 투자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 위주로 살 예정인데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내 주위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들을 시작으로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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