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내내 경제가 좋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한때는 10만 전자로 불리던 삼성전자도 5만대로
쭈욱 내려가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나의
신뢰도가 쭈욱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사실 어떤 주식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나에게 친숙한 주식을 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번에 많이 사는 것 보다는 부담없이 하루에
1,000원씩 구매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는 넷플릭스
예전에 내가 1주를 가지고 있을때만 해도
20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오늘을 기준으로
벌써 130만원대의 주식이 되었으니 놀라울 따름이다.
1월 27일에 4,999원, 3월4일에 3,981원,
6월12일에 25,167원, 6월 25일에 10,758원,
10월12일에 4,972원을 구매하면서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오르기만 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 넷플릭스를 보면서
10.21일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 1,000원씩
투자해서 현재는 136,107원이 모였고 총 38,6%의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37,93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쭈욱 오르기를
바라면서 여유가 더 생기면 계속 넣으면서 투자해볼 생각이다.
엔비디아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그래픽카드 회사일 뿐인데 처음엔 관심이 없었지만
계속 오르는 주가에다가 다들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
나도 갖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엔비디아도
10월 21일부터 1,000원씩 투자해 지금은
총 45,153원이 모였고 수익률은 4.1%,
수익금은 1,803원으로 저조한 편이다.
크게 이 두 주식 외에도 배당금을 위한 애플,
가끔 OTT를 찾아보는 아마존, 친구가 추천해준 리얼티인컴,
워렌버핏의 선택 코카콜라까지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아직 넷플릭스나 엔비디아만큼 모은게 아니라서
아직은 수익률이 좋은편이아니라서 몇달이 지난 뒤에
다시 수익 인증을 하면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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